몇년전에 구입한 피에르가르뎅 구두.
구두 뒷까짐이 심해서 몇년간 못신다가.. 최근에야 신발을 좀 신을 수 있게 되었다.
(최근에는 드디어 내성이 좀 생긴건지.. 잘 신고다닌다..)
그러더니 갑자기 똑.. 하고 큐빅이 빠졌다. 굽도 낮고 그냥 여성스러워서 좋았어서 수선해서 쓸 작정으로
롯데백화점에 들고 갔다.
그랬더니 롯데백화점에는 전부 다 빠졌다고 이야기를 해줬다. 본사쪽으로 연락해보시란다.
인터넷으로 뒤지니 여성제화쪽은 싹 빠진 상태. 한마디로 인기 없단 얘기다.
이걸 어디서 수선을 받아야하나 고민을 하지만 쉬울것 같지 않고.. 새구두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절박해진다.
다들 칭찬만 해대는 소*제화에서 워커를 구입했었다.
뭐 괜찮겠거니 했는데 한 두달인가 세달정도 신으니 앞쪽의 클러치가 빠졌다.
못신고 다닌다. 수선을 해야지 하는데 수선은 또 힘들것 같은게
하필 내가 구입한게 바잉슈즈라 인터넷으로만 수선이 가능.
게다가 착불비까지 고이고이 넣어서 배송시켜야한다는게 더 짜증이 난다.
그냥 수선해서 쓰실 분 계시면 무료로 넘겨드리고 싶은데 그것도 모르겠고..... 어떻게 되야할지 모르겠다.
하나 있는 부티는 뒷까짐이 심할때 내가 너무 험하게 신어서..
가죽이 열심히 까졌는데.. ㅠㅠㅠ 그걸 어떻게 신고다니기도 힘들고.. 완연한 봄이라 발그레한 신발 신고싶고..ㅠㅠ
모르겠다. 신발 곧 하나 더 살것같다. 사야.. 이 마음이 안정이 되려나??
예쁜 구두는 좋은곳으로 데려가준다는데.. 난 구두를 너무 험하게 신어서 좋은곳으로 안데려다줄것만같다ㅠㅠ
아침부터 AS알아보다가 짜증엄청내고있는중.
태그 : 구두


덧글
해도 매번 구두가 망가져서 나가는 돈이나 AS수리시 수고스러움 둘돠 생각하면 피곤하실거 같아요.
삐에르가르뎅 신발은.. 아무래도 너무 좋아하는 구두라 그냥 수선하게 될것 같아요^^